산후관리사1 둘째까지 같은 산후관리사님께 맡기기 - 산후관리사, 아가마지, 산후도우미 어느새 둘째가 태어난지 52일 됐다...정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그래도 모두 건강한 것에 너무 감사하다..ㅎㅎ... 첫째 때는 산후조리원에 2주, 산후관리사님 3주 코스였는데둘째는 산후조리원은 가지 않았고 남편이 배우자 출산휴가 4주 쉬고, 산후관리사님 4주 코스!첫째 때 너무 만족했어서 둘째도 부산아가마지에서 같은 관리사님을 요청드렸다.관리사님을 지정할 경우 추가요금이 붙지만 기꺼이 지불하고 모심...역시 우리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음. 일단 첫째 때 뵜던 산후관리사님이라 오신 첫 날 맡기고 남편이랑 잠깐 데이트를 하고 왔다. 덕분에 알콩달콩(사실 아님)한 시간 보냈다~! 밥도 맛있게 잘 챙겨주시는데 항상 정갈하게 해주셔서 좀 소중한 사람이 된 기분이랄까...?먹고 싶은게 있는지, 몇시쯤 먹고 싶.. 2025. 5. 2. 이전 1 다음